칼럼/변호사

변호사블로그제작 전 점검 5가지와 제작 방식 4가지 비교

변호사블로그제작을 맡기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직접 쓰기·프리랜서·대행사·전략형 운영 네 방식의 비용과 위험, 그리고 계약서에서 먼저 지워야 할 한 문장을 정리했습니다.

변호사블로그제작 전 점검 5가지와 제작 방식 4가지 비교 — 변호사 마케팅 칼럼

사무직원이 대신 올린 카페 글인데도 과태료 500만 원은 변호사에게 확정됐습니다

이 글의 순서 · 8개 장
  1. 블로그 글 한 편도 변호사 광고라는 사실부터
  2. 제작 전 점검 하나, 주력 분야를 한 가지로 좁혔는가
  3. 제작 전 점검 둘, 글을 읽은 사람이 어디로 가는가
  4. 제작 방식 네 가지, 비용과 위험을 나란히 놓고 보면
  5. 대행 계약서에서 먼저 지워야 할 한 문장
  6. 혼자 해 볼 수 있는 일, 그리고 혼자서는 막히는 지점
  7. 정리
  8. 자주 묻는 질문

개업하고 몇 달이 지났는데 사무실 전화가 생각보다 조용하다고 느끼신 적 있으실 겁니다. 의뢰인은 사건이 터진 그날 밤 휴대폰으로 변호사를 찾습니다. 그 검색 결과에 변호사님 이름이 없으면, 그 상담은 그대로 다른 사무실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많은 분이 변호사블로그제작부터 알아보십니다. 저희가 상담에서 만나는 변호사님들도 비슷한 말씀을 하세요. 직접 쓸 시간은 없고, 대행을 맡기자니 어떤 글이 올라갈지 불안하다는 겁니다.

그 불안에는 근거가 있습니다. 2025년 5월 기준으로 대한변협 개업 회원만 3만 1천 명이 넘습니다. 경쟁이 이만큼 붐비면 글은 점점 자극적으로 변하고, 광고 규정 위반 징계도 몇 년 사이 가파르게 늘었습니다. 제작 방식을 잘못 고르면 상담 전화 대신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글에서는 블로그를 만들기 전에 점검할 것과 제작 방식 네 가지를 차례로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있습니다. 대행 계약서에 이 문장이 들어 있으면 블로그가 아무리 좋아도 위험해집니다. 그 문장이 무엇인지는 계약을 다루는 장에서 짚어 드릴게요.

블로그 글 한 편도 변호사 광고라는 사실부터

대행사가 한 달 치 글을 올렸다고 해 보겠습니다. 제목마다 "성공사례 수천 건", "○○ 전문변호사" 같은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바쁜 변호사님은 링크만 받아 보고 넘기시죠. 문제는 그 글이 법적으로는 변호사님 이름으로 낸 광고라는 점입니다.

변호사 광고를 다루는 변호사법 제23조와 대한변협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은 블로그와 카페 글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에 올라온 광고규정 위반 사건은 2021년 1건에서 2025년 88건으로 늘었습니다. 4년 만에 여든 배 넘게 불어난 셈입니다.

도입에서 말씀드린 사례가 바로 여기서 나옵니다. 한 변호사는 문제가 된 카페 글을 사무직원이 임의로 썼다며 이의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기각됐고 과태료 500만 원이 확정됐습니다. 검색광고와 블로그에 '강제추행 전문변호사', '수천 건 무죄 성공사례' 같은 표현을 쓴 변호사도 징계를 받았습니다.

책임은 대표변호사에게까지 올라갑니다. 광고 책임 변호사를 따로 두었던 대표변호사가 징계를 취소해 달라고 했지만, 서울고등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대행을 맡기더라도 "누가 마지막으로 읽고 승인했는가"는 변호사님 몫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운영을 처음 맡으면 기존 글 목록부터 한 줄씩 읽습니다. 예를 들어 "승소율 높은 변호사"라는 제목이 하나만 있어도, 그 글은 내리거나 "이 사건에서 확인한 절차"로 고쳐 씁니다. 이렇게 정리를 끝내야 새 글을 쌓아도 불안하지 않습니다.

주의블로그에 자주 보이지만 실제로 징계로 이어진 문구

근거 없이 숫자로 단정한 성공사례와 누적 상담 건수, 광고비를 내고 받은 브랜드 순위 문구가 과태료를 받았습니다. '최고 전문가', '단 1명뿐', '2배 이상 높은 성공률'처럼 최고·유일·비교를 내세운 표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각되면 돌려준다는 약속, 선임 전에 형량을 무료로 예측해 준다는 안내도 징계 대상이 됐습니다. 전문분야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전문'이라는 말도 쓰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광고 위험을 걷어 냈다면 이제 무엇을 쓸지 정할 차례입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블로그가 첫 단추를 잘못 끼웁니다.

광고 규정, 숫자로 보면
1건 → 88건광고 위반 징계, 4년간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
500만 원카페 글 하나의 과태료법률신문 보도
3만 1천 명개업 회원, 2025년 5월법률신문 보도

글 한 편도 변호사 이름으로 낸 광고로 다뤄집니다.

제작 전 점검 하나, 주력 분야를 한 가지로 좁혔는가

"형사, 이혼, 부동산, 상속 다 합니다"라는 블로그를 의뢰인이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내 사건을 잘 아는 사람인지 판단할 단서가 없습니다. 결국 가장 먼저 연락이 닿는 곳이나 상담료가 싼 사무실로 갑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은 누구에게도 닿지 않습니다. 반대로 고객을 좁힐수록 메시지가 날카로워지고, 같은 노력으로도 상담료를 제값에 받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음주운전으로 두 번째 적발된 직장인"을 정하면, 면허 취소 기간과 출석 전 준비를 다룬 글 열 편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저희가 블로그 글 목록을 처음 받아 보면 다섯 분야 이상이 섞여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럴 때는 지난 1년 동안 실제로 수임한 사건을 분야별로 세어 보시라고 권합니다. 가장 많이 맡았고 가장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분야, 그 하나가 블로그의 첫 기둥이 됩니다. 분야와 지역을 함께 좁히는 방법은 분야와 지역을 좁히는 변호사 마케팅에서 더 자세히 다뤘습니다.

다만 분야를 좁혔다고 '전문'이라고 써도 되는 건 아닙니다. "주로 다루는 사건"이나 "최근 맡은 사건 유형"처럼 사실만 적으시면 됩니다. 이렇게만 해도 의뢰인은 첫 화면에서 "내 사건 얘기네"를 알아봅니다.

분야를 정했다면 질문이 하나 남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은 사람은 그다음에 어디로 가게 될까요.

제작 전 점검 둘, 글을 읽은 사람이 어디로 가는가

새벽 2시에 글을 끝까지 읽은 사람이 있다고 해 보죠. 연락하고 싶은데 전화번호는 글 맨 아래 이미지 속에 묻혀 있고, 상담 신청 양식은 따로 없습니다. 다음 날 아침이면 그 사람은 이미 다른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을 겁니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일이 여러 손으로 나뉘어 있어서입니다. 글은 대행사가 쓰고, 전화는 직원이 받고, 상담은 변호사가 하면 중간에서 끊기는 곳이 생깁니다. 마케팅과 상담 접수를 한 사람이 끝까지 맡아야 새는 곳이 보입니다. 예를 들어 사무장님 한 분이 글 발행과 첫 전화 접수를 함께 맡으면, "면허 취소 글 보고 전화했다"는 메모가 자연스럽게 쌓입니다.

글 자체도 상담으로 이어지는 순서를 갖춰야 합니다. 저희는 "지금 상황 → 앞으로 벌어질 절차와 기간 → 오늘 할 일 → 상담 방법" 순서로 씁니다. 예를 들면 이런 문장이죠. "경찰 출석 요구 문자를 받으셨다면 출석 날짜를 조정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문장은 결과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대신 읽는 사람에게 지금 할 일을 알려 주고, 상담이 필요한 이유는 스스로 찾게 합니다. 저희가 운영하며 지켜보면, 이렇게 다음 행동을 알려 주는 글이 꾸준히 상담 문의로 이어집니다. 상담 이후 수임 계약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사건 수임 상담과 계약 진행 가이드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무엇을 쓰고 어디로 보낼지 정했다면, 이제 그 글을 누가 쓰게 할지가 남습니다.

제작 방식 네 가지, 비용과 위험을 나란히 놓고 보면

견적서 세 장을 받아 책상에 펼쳐 보면 금액은 엇비슷한데 무엇이 다른지 알기 어렵습니다. 상담하다 보면 "결국 제일 싼 곳으로 했다"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가격만 보고 고르면, 앞에서 본 광고 위험과 끊긴 상담 동선을 그대로 떠안게 됩니다.

제작 방식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뉩니다. 드는 것과 생기는 위험이 서로 다르니 한 표에 놓고 보시는 게 빠릅니다. 아래 대행사 비용은 크몽 같은 외주 플랫폼에 올라온 개별 업체의 공개가 예시일 뿐, 업계 평균은 아닙니다.

방식드는 것강점위험맞는 경우
직접 작성변호사님의 주말 시간경험이 그대로 담겨 남이 흉내 내기 어려움바쁜 달에 끊기고 노출이 사라짐개업 초기, 사건이 적은 시기
프리랜서 작가건당 고료비용이 가볍고 빠름법률 용어 오류, 광고 문구 검수 부재초안만 받고 변호사가 직접 고칠 때
블로그 대행사공개가 기준 월 49만 원에서 130만 원 선정해진 횟수로 꾸준히 발행템플릿 문구, 성공사례 단정, 확인 없이 게시문구 승인 절차를 계약에 넣을 수 있을 때
전략형 운영월 운영비와 변호사 인터뷰 시간분야 선정부터 상담 동선까지 한 번에 설계비용이 높고 초기 세팅이 필요주력 분야가 있고 상담을 직접 관리하려 할 때

표를 보면 금액보다 먼저 봐야 할 칸이 두 개 있습니다. "글에 변호사님 경험이 들어가는가"와 "누가 문구를 확인하는가"입니다. 경쟁 사무실이 따라 하기 싫을 만큼 깊은 글은 결국 변호사님의 실제 사건 경험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문구를 확인하는 사람이 비어 있으면, 어떤 방식이든 첫 장에서 본 과태료 위험이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떤 방식을 고르시든 한 달에 30분짜리 인터뷰를 권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달 가장 많이 받은 질문 세 가지"만 말씀해 주셔도, 그 대답이 남들이 베낄 수 없는 글 세 편이 됩니다. 글쓴이가 누구든 재료가 변호사님에게서 나오면 글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팁직접 쓰기와 대행을 섞는 방법

변호사님은 한 달에 한 편, 사건 경험이 담긴 글만 직접 쓰시고 절차 설명처럼 정형화된 글은 맡기는 방식도 있습니다. 직접 쓴 글은 믿음을 만들고, 맡긴 글은 검색 노출을 이어 갑니다. 다만 맡긴 글도 게시 전에 변호사님이 한 번은 읽고 승인하셔야 합니다.

이제 도입에서 미뤄 둔 이야기를 할 차례입니다. 방식을 골랐다면, 서명하기 전에 계약서를 펴 보셔야 합니다.

직접 작성과 대행사 맡김
직접 작성
  • 변호사의 경험이 글에 그대로 담김
  • 바쁜 달에 끊기면 노출도 사라짐
대행사 맡김
  • 정해진 횟수로 꾸준히 발행
  • 확인 없이 게시되면 광고 위험이 커짐

어느 쪽이든 게시 전 확인하는 사람이 비면 위험이 남습니다.

대행 계약서에서 먼저 지워야 할 한 문장

도입에서 말씀드린 문장은 이것입니다. "상담 1건당 얼마를 지급한다", 또는 "수임 시 수임료의 몇 퍼센트를 지급한다". 성과만큼 돈을 낸다니 합리적으로 들리죠. 하지만 변호사에게는 가장 위험한 조항입니다.

변호사법 제34조는 법률사건을 알선하고 그 대가를 주고받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대법원은 위임계약이 실제로 성사되지 않았더라도, 중개하거나 편의를 봐준 행위라면 알선에 해당한다고 봤습니다. 상담이나 수임 건수에 맞춰 대행사에 돈을 주는 구조는 사건 알선의 대가로 볼 여지가 생깁니다. 이런 조항이 있다면 서명 전에 변협에 질의하시거나 정액 계약으로 바꾸시는 게 안전합니다.

계약서에서 함께 확인할 문장이 세 가지 더 있습니다. 첫째, "모든 게시물은 변호사의 서면 승인 후 게시한다"는 승인 조항입니다. 둘째, 블로그 계정과 원고의 소유권이 변호사에게 있다는 조항입니다. 셋째, 계약이 끝나면 계정 정보와 원고를 돌려준다는 조항입니다.

저희가 계약서를 함께 읽어 드리다 보면 이 세 가지가 빠진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계정이 대행사 명의로 되어 있으면, 해지하는 순간 몇 년 치 글을 한꺼번에 잃을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는 쌓일수록 자산인데, 그 자산의 주인이 계약서에 적혀 있지 않은 셈입니다.

바꾸기 전과 후를 한 사무실로 그려 보면

예를 들어 ○○ 변호사님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고 해 보죠. 개업 2년 차이고, 블로그에는 대행사가 주 3회 올린 글이 쌓여 있습니다. 형사·이혼·부동산이 섞여 있고, 제목마다 "승소 사례"가 붙어 있습니다. 변호사님은 링크만 받아 보고 넘기셨고, 계약은 상담 1건당 수수료를 내는 방식입니다.

먼저 지난 1년 수임 사건을 세어 보니 음주운전 사건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그 분야 하나로 좁혔습니다. 단정형 성공사례 문구가 들어간 글은 내리거나 다시 썼습니다. 계약은 월 정액으로 바꾸고, 게시 전에 변호사님이 승인하는 절차를 넣었습니다.

글 끝에는 "오늘 해야 할 일"과 상담 신청 양식을 같은 자리에 붙였습니다. 전화를 받는 직원은 어떤 글을 보고 연락했는지 한 줄씩 적습니다. 석 달쯤 지나면 변호사님은 어떤 글이 상담을 데려오는지 처음으로 알게 되고, 그 기록이 다음 달 글감이 됩니다.

달라진 건 글 개수가 아닙니다. 무엇을 쓰고, 누가 확인하고, 읽은 사람이 어디로 가는지를 정했을 뿐입니다. 이제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서명 전에 꺼내 볼 점검표 하나로 묶어 보겠습니다.

서명 전 계약서 점검 순서
  1. 01수수료 조항

    상담·수임 건수에 따른 지급이면 정액으로 바꾸기

  2. 02승인 조항

    모든 게시물은 변호사 서면 승인 후 올린다고 적기

  3. 03소유권 조항

    블로그 계정과 원고가 변호사 것임을 적기

  4. 04반환 조항

    계약이 끝나면 계정 정보와 원고를 돌려받기

네 가지 모두 문장으로 적혀 있어야 안전합니다.

혼자 해 볼 수 있는 일, 그리고 혼자서는 막히는 지점

앞에서 말씀드린 일곱 가지 중 상당수는 변호사님이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년 수임 사건을 세어 주력 분야를 정하는 일, 기존 글 제목을 훑어 "승소율 높은 변호사" 같은 문구를 표시하는 일, 계약서에서 건당 수수료 조항을 찾는 일은 주말 몇 시간이면 됩니다. 막히는 곳은 그다음입니다. 재판과 상담 사이에서 글을 꾸준히 쓰고, 광고 규정에 맞는지 한 편씩 확인하고, 글을 읽은 사람이 상담 신청까지 이어지는 길을 만들고, 어느 글에서 문의가 왔는지 기록하는 일을 한 사람이 계속 이어 가기는 어렵습니다. 사건이 몰리는 달이면 블로그가 먼저 멈추는 사무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에센셜 마케팅은 글을 쓰기 전에 현재 상태부터 봅니다. 지금 수임하는 사건 유형과 이미 올라간 글, 프로필, 채널, 홈페이지의 상담 동선을 나란히 놓고 읽습니다. 광고 규정에 걸릴 문구가 남아 있으면 그것부터 내리거나 고칩니다. 그다음 전문 분야를 하나로 정하고, 프로필과 채널을 그 분야에 맞게 세팅합니다. 예를 들어 음주운전 사건이 가장 많은 사무실이라면 첫 화면에서 "내 사건 얘기네" 하고 알아볼 수 있도록 프로필과 소개 문구부터 맞춥니다.

세팅이 끝나면 사건 유형별 정보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블로그뿐 아니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같은 사건 유형을 다루고, 모든 콘텐츠는 변호사 광고 규정 안에서 만듭니다. 홈페이지에는 글을 읽은 사람이 상담을 신청하는 길을 같은 자리에 붙이고, 광고를 운영할 때도 같은 상담 동선으로 연결합니다. 그러면 변호사님께는 주력 분야가 분명한 채널과 규정에 맞춰 정리된 콘텐츠, 어디서 문의가 들어오는지 확인할 수 있는 동선이 남습니다. 계정과 원고가 변호사님 것으로 남는 구조도 이 단계에서 함께 확인합니다.

지금 상황이 어디서 막혀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무료 상담 신청으로 현재 상태를 점검받아 보셔도 됩니다. 이제 앞의 내용을 마무리하며, 오늘 하실 첫 단계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정리

처음 장면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사건이 터진 날 밤, 의뢰인은 휴대폰으로 변호사를 찾습니다. 그때 변호사님 글이 보이는지, 읽은 뒤 연락할 길이 있는지, 그 글이 과태료로 돌아오지 않는지. 블로그 제작은 결국 이 세 가지를 정하는 일입니다.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아래 일곱 가지를 하나씩 확인해 보세요.

  • 지난 1년 수임 사건을 세어 주력 분야 하나를 정했다
  • 기존 글에서 단정형 성공사례·순위·'전문' 문구를 정리했다
  • 모든 글을 게시 전에 변호사가 승인하는 절차가 있다
  • 글마다 "오늘 할 일"과 상담 방법이 같은 자리에 붙는다
  • 상담 문의가 어떤 글에서 왔는지 기록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
  • 계약이 정액이고, 상담·수임 건수에 따른 수수료 조항이 없다
  • 블로그 계정과 원고 소유권이 변호사 명의로 되어 있다

오늘 바로 시작하실 첫 단계는 세 가지입니다.

  1. 지난 1년 수임 사건을 분야별로 세어 주력 분야 하나를 정하세요.
  2. 지금 블로그 글 제목을 훑어보고 단정형 숫자·순위·'전문' 문구가 있는 글을 표시하세요.
  3. 혼자 확인하기 어렵다면 무료 상담 신청으로 지금의 계약 조건과 글, 상담 동선을 함께 점검받아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네이버 블로그와 홈페이지 블로그 중 무엇부터 만들어야 하나요?

노출을 빨리 보고 싶으시면 네이버 블로그가 출발점으로 낫습니다. 다만 플랫폼 정책이 바뀌면 노출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같은 글을 사무실 홈페이지에도 보관해 두시면, 어떤 경우에도 자산이 남습니다.

대행사가 쓴 글에 문제가 생기면 대행사가 책임지나요?

광고 규정상 책임은 광고를 낸 변호사에게 있습니다. 사무직원이 임의로 올렸다는 주장도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례가 있습니다. 광고 책임 변호사를 따로 둔 대표변호사의 감독 책임도 인정됐으니, 승인 절차를 계약서에 넣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성공사례는 아예 쓰면 안 되나요?

사건 경위와 절차를 사실대로 소개하는 건 가능합니다. 문제가 되는 건 근거 없이 "몇천 건"처럼 단정하거나, 같은 결과를 기대하게 만드는 표현입니다. "이 사건에서 어떤 자료를 준비했는지"처럼 과정을 쓰시면 신뢰는 생기고 위험은 줄어듭니다.

한 달에 몇 편을 올려야 효과가 있나요?

정해진 숫자보다 끊기지 않는 게 더 중요합니다. 주력 분야 글을 주 1편이나 2편이라도 꾸준히 올리는 편이, 여러 분야를 섞어 매일 올리는 것보다 낫습니다. 처음 석 달은 상담이 어느 글에서 오는지 기록하면서 편수를 조정해 보세요.

참고한 공식 자료

  1. 법률신문변호사 징계 왜 늘어나나
  2. 파이낸셜뉴스
  3. 세계일보
  4. YTN
  5. 법률신문등록 변호사 4만 명 시대
  6. 크몽 블로그 대행 서비스 공개 페이지
  7. 대법원 2002. 3. 15. 선고 2001도970 판결
  8. 국가법령정보센터변호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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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 마케팅 편집팀변호사·로펌의 브랜드 세팅·콘텐츠·광고를 직접 운영하며 쌓은 기록을 바탕으로 씁니다. 수치·제도는 공식 출처로 확인한 것만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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